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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30대만 되어도 남녀노소 발생하는 탈모는 선척적인 유전적 문제와 후천적 문제인 스트레스, 다이어트, 영양 불균형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머리카락은 하루에 100개 이하로 빠지는 것이 정상인데 이보다 더 많이 빠지게 되면 탈모 증상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로 더욱 악화될 수 있고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 필수적인 영양소를 살펴보겠습니다.
탈모 필수 양양소
탈모는 머리털이 자라는 사이클에 따라 주기적으로 빠지고 자라고 하는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머리 자체에 필요한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여 탈모관리 계획을 실천해야할 것입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맥주효모 : 흔히 탈모에 좋다고 알려진 맥주효모에는 비타민B의 비오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세포의 분열 및 재생속도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오틴과 PP(니코틴아미드)는 표피 깊은 층의 순환을 활성화시켜 모낭으로의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에 영양분을 공급해 건강한 모낭을 만들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검은콩, 검은깨 : 담백질 함량이 높은 콩은 모발 성장에 좋습니다. 콩은 혈다 지수가 낮고, 필수 지방산인 리놀렌산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탈모 예방에 도음이 됩니다. 특히 서리태라고 불리는 검은 콩은 모발의 주성분인 시스테인이란 성분이 있어 모발성장을 촉진시키고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검은깨에는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이 풍부하여 모발을 윤기나게 하고, 검게 만들어 새치와 탈모에 도움을 줍니다.
계란 : 계란에는 탈모 예방에 중요한 단백질의 매우 좋은 공인 비급원입니다. 계란에는 모발을 비롯해 피부 및 손톱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인 비오틴이 들어 있습니다.
채소 : 시금치와 같은 짙은 녹색 잎이 많은 채소에는 비타민과 철분 등 탈모를 예방하는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히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전환되어 두피와 모발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견과류 : 호두에는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주는 비타민 E와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아몬드에도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마그네슘을 비롯해 오메가3 및 지방산과 같은 다른 영양소들이 풍부합니다. 또한 아몬드에는 천연 항산화제인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 비듬과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모낭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두꺼운 모발 성장을 촉진합니다.
생선 : 참치,연어, 고등어 등 지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생선에는 모발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영양소를 비롯해 단백질, 셀레늄,비타민B 등이 있으며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여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해조류 : 다시마, 미역과 같은 해조류에는 요오드, 철, 칼슘이 풍부해 모발 성장을 돕고 탈모를 예방해줍니다.
탈모에 안좋은 음식
기름진 음식 :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모발에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모근 성장을 방해하고 지루성 두피염과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이 높은 음식 : 설탕이나 흰 밀가루 등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은 체내에 들어오면 바로 당분으로 변하면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면 포도당이 바로 지방으로 축적되면서 모근의 성장을 방해하고 염증을 유발합니다.
카페인, 알코올 : 간의 대사 작용을 방해하여 모발에 영양 공급이 부족하게 됩니다. 알코올은 체내 수분을 손실시켜 체내 수분부족을 일으키고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탈모유발인자)의 생성을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매운 음식 : 상체에 열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은 매운 음식으로 두피에 열이 오르게 되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하는 생활 습관
평소 두피와 모발에 적합한 샴푸를 사용하고 잦은 샴푸는 피합니다.
규칙적으로 두피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맺음말
탈모는 불규칙한 식습관,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이에 따른 많은 치료제도 있으나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 및 건강한 식습관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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